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零 ~제로~ (문단 편집) == 특징 == 기본은 다른 호러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들과 유사하지만, [[사영기]]라 불리는 특수한 카메라로 영소를 촬영해서 진행 힌트를 얻거나 악령을 격퇴, 봉인해가며 진행한다는 점, 동양 호러 특유의 음산함과 서늘함이 그득한 배경과 스토리 전개 등으로 크게 차별화된 맛을 자아낸다. 이후 시리즈에서 사용되는 시스템의 대부분은 이 1편에서 완성된 것이며, 어느 정도 수정 보완은 될지언정 큰 틀은 시리즈 최신작인 누레가라스의 무녀까지도 바뀌지 않는다. 게임의 난이도는 전 시리즈를 통틀어 [[제로 ~문신의 소리~|3편]]과 함께 어려운 수준에 속한다. 다만 시리즈 첫 작품이어서인지 여러모로 저예산으로 제작된 게임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 일단 그래픽부터가 좀 때깔이 부족한 편이고[* 다만 게임 특성상 어두컴컴한 곳에서 불빛을 비추면서 나아가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저질 텍스쳐가 그렇게 티가 많이 나지는 않는다. 특히 모든 그래픽 자원을 주인공 캐릭터에 썼다고 생각될 정도로 캐릭터 모델링과 텍스쳐는 그렇게 나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무대가 되는 공간도 히무로 저택이라는 좁아터진 집 한 채에서 전부 해결되는지라 이후 시리즈를 즐기고 나서 다시 플레이해보면 영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방을 전부 합쳐도 20개가 안 되니... 계속해서 갔던 곳 가고 또 다시 돌다가 갔던 곳 다시 들르는 식의 전개가 반복된다. 물론 그런 점을 전부 고려해도 게임의 완성도는 높은 편이며, 수많은 고정팬을 낳아 이후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게 한 원동력이 된 작품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